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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이나 한 수
...마르고 있다
취한배
2004. 9. 2. 21:39
가을뒤에 숨겨진 고요
...... .
나의 항문은 말라가고 있다.
...... .
그리고 잊혀지는 사람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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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이나 한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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