술이나 한 수

멈춰버린

취한배 2004. 6. 18. 00:11

詩란

'삶과 행위의 복합성과 다면성'이
시에 반영되어야 한다는 것
우리 생각은 얼마나 복잡한가

또, 행위는 어떠한가

한 번에 여러가지가 스쳐가지 않나
복합성과 다면성으로부터 선명성이 드러난다면 최상의 것이리라

긴 여운을 남기는 그, 선명한 이미지 그리고 긴 울림,


그 한 편을 얻기 위해 우리는 얼마나 오래 기다리는가

 

난, 오늘도 사랑해야만 했다.

석고처럼 굳어버린 의식을 좀먹는 좀벌레가 되어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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