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비사막이라지요?
바다 건너 먼길을 쉬지 않고 달려와서는.. 어떻게 살았어? 정말 아무 일 없는 거지? 간절한 안부를 묻듯이.. 이 골목 저 골목을 기웃거리는 황사바람..
창틀마다 한 움큼씩 뿌연 먼지를 떨어내면서도 그 손길 서투르지 않고 허허, 가벼이 웃을 수 있는 것은.. 아마 몇 천년 오랜 세월을.. 해마다 한 장 토막씩.. 동무 삼고 살아왔던 탓일 겝니다..
...봄 무사(無事)를 기원합니다.
고비사막이라지요?
바다 건너 먼길을 쉬지 않고 달려와서는.. 어떻게 살았어? 정말 아무 일 없는 거지? 간절한 안부를 묻듯이.. 이 골목 저 골목을 기웃거리는 황사바람..
창틀마다 한 움큼씩 뿌연 먼지를 떨어내면서도 그 손길 서투르지 않고 허허, 가벼이 웃을 수 있는 것은.. 아마 몇 천년 오랜 세월을.. 해마다 한 장 토막씩.. 동무 삼고 살아왔던 탓일 겝니다..
...봄 무사(無事)를 기원합니다.